일본 메타플래닛, 경영진 스톡옵션 관련 주주 반발 지속
일본 비트코인 보유업체 메타플래닛이 제10차 경영진 스톡옵션 풀의 주식 희석 문제로 주주들의 불만에 직면했다. 해당 스톡옵션 풀은 회사의 완전 희석 기준으로 20%에 달하며, 신규 주식 발행에 따라 자동 확대돼 비트코인 매입 자금을 마련하는 구조다. 일부 주주들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약 2억 7,300만 주에 달하는 신주 발행을 철회하고, 관련 의사결정의 투명성 강화를 요구하고 있다. 비트코인 잡지 CEO 데이비드 베일리는 팀에 5년간 20% 주식을 부여하는 것이 이례적이지 않다고 옹호했으나, 다수 주주는 반대 의견을 표명하고 있다.
씨티은행, 일본 대상 블록체인 기반 국경 간 지급결제 추진
씨티은행은 일본 기업을 대상으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국경 간 지급결제 서비스를 계획 중이다. 이를 통해 은행의 영업시간과 무관하게 거의 실시간에 가까운 국제 송금이 가능해진다.
동남아시아 암호화폐 투자 2025~2026년 두 배 증가, 싱가포르 중심지로 부상
동남아시아 지역 암호화폐 기업 투자금액이 2025년 3억 1,900만 달러에서 2026년 6억 8,000만 달러로 급증했다. 투자 건수는 25건으로 줄었으나, 자본은 소수 기업에 집중되는 양상을 보인다. 싱가포르는 총 3,957개의 블록체인 기업 중 2,285개를 차지하며, 투자 유치 누적 비중도 82.5%에 달해 지역 내 독보적인 위치를 유지하고 있다.
미국, 사기 혐의의 Xinbi 거래소 및 관련 네트워크 5,200만 달러 이상 자산 동결
미 법무부와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은 사기 혐의를 받는 Xinbi Guarantee 및 협력사 네트워크의 암호화폐 자산 5,200만 달러 이상을 동결 조치했다. 조사 과정에서 1,200만 달러 상당의 두 개 지갑을 압수하고, 자금 세탁 의심이 있는 47개 지갑에 대해서도 제한 조치를 시행했다. 싱가포르의 SafeW Technology와 캄보디아 Anwen Technology도 Xinbi 지원 혐의로 제재 대상에 포함됐다.
젬이니, 싱가포르 주요 지급결제기관 공식 허가 획득
암호화폐 거래소 젬이니는 싱가포르 금융관리국(FMAS)로부터 주요 지급결제기관(MPI) 라이선스를 정식 부여받았다. 이는 2년 전 조건부 승인 이후 완전한 허가로, 거래량 제한 없이 합법적인 지급결제 서비스 운영이 가능하다. 젬이니 공동창립자 겸 사장 카메론 윙클보스는 2020년부터 싱가포르 고객을 지원해왔으며, CEO 타일러 윙클보스는 싱가포르를 개인 및 기관 고객 대상 전략 핵심 허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클, 4억 달러 규모 싱가포르 크로스보더 결제사 타자페이 인수 합의
USDC 발행사 서클은 싱가포르 기반의 크로스보더 결제 플랫폼 타자페이를 4억 달러에 인수하기로 합의했다. 타자페이는 100개 이상의 시장에서 60여 개 은행 및 핀테크 파트너사를 보유하고 있다.
한국 금융당국, 2027년부터 토큰화된 증권 공식 인정하는 3단계 로드맵 발표
한국 금융위원회가 주식, 채권, 펀드 등 다양한 금융자산의 토큰화 증권 발행 인프라 구축 전략을 내놨다. 2027년 2월 4일부터는 개정 ‘주식채권 전자등록법’을 통해 토큰화 증권이 법적 효력을 갖는다. 1단계에서는 기관 투자 대상 머니마켓펀드, 채권, 비상장 주식 및 분할투자 토큰이 포함되며, 2단계는 공모 증권 전면 확장, 3단계에서는 스테이블코인 기반 온체인 지급결제 시스템 구축에 집중한다.
한화 약 4조원 규모 한국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 연간 결제 수수료 절감 전망
한국 국회 예산정책처는 원화 표시 스테이블코인이 연간 2억 7,500만 달러에서 최대 38억 달러에 달하는 국내 상인 결제 수수료 절감 효과를 낼 수 있다고 평가했다.
인도 Arya.ag, Avalanche 블록체인 상 곡물 창고 증명서 토큰화 시범사업
인도 곡물 저장 및 대출업체 Arya.ag는 핀터넷과 협력해 Avalanche 블록체인 위에서 곡물 창고 증명서의 토큰화를 실험 중이다. 토큰은 곡물 소유권을 나타내며, 저장·증명서·담보 제공·대출 현황 연동을 목표로 한다. Avalanche 인도 담당자 데비카 미탈은 아직 구체적 운영 일정 및 적용 범위를 공개하지 않았다.
인도 금융정보유닛, 가상자산 서비스 사업자 15곳에 미준수 통보
인도 금융정보유닛(FIU)은 15개 해외 가상자산 서비스 제공 업체에 대해 반자금세탁(AML) 규정을 위반했다고 지적하며, 관련 앱 및 웹사이트 차단 조치를 요구했다. 무허가로 인도 내 고객 대상 서비스 제공이 의심되는 상황이다.
인도 재무부, 9월 16일 가상자산 과세 및 규제 체계 국회 보고 예정
인도 재무부는 올해 9월 16일 가상자산의 세금과 규제 정책 관련 내용을 의회 소위원회에 보고할 계획이다. 이번 보고는 가상자산 산업에 대한 감독 체계 설계에 초점을 맞춘다.
태국 Webull, 전통 증권사 Pi Securities 1억 달러에 인수 완료
태국 증권사 Webull은 오랜 전통의 Pi Securities를 1억 달러에 인수하며 현지 자본시장 내 영향력 확대를 도모했다.
필리핀 중앙은행, 신규 결제업자 등록 일시 중단 및 가상자산 결제 규제 강화 추진
필리핀 중앙은행은 신규 결제 시스템 운영자 신청을 12개월간 접수 중단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이는 업계 분류 및 허가 정책을 전면 재검토하고, 가상자산 서비스 제공자와의 지급결제 관련 감독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홍콩, USDC와 첼시 FC 유니폼 후원 협업에 따른 규제 이슈
서클의 USDC가 첼시 축구단 유니폼 후원에 참여하면서 홍콩 내 미인가 암호화 촉진 활동에 대한 제재가 현실화됐다. 이로 인해 홍콩 내 소매업체들은 관련 암호화폐 상품 판매에 신중한 입장을 취하고 있다.
홍콩 상장 게임사 보야인터랙티브, 비트코인 115개 추가 매입
홍콩 증시에 상장된 게임사 보야인터랙티브가 비트코인 115개를 추가 매입해 디지털 자산 보유를 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