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캐피털 뱅크셰어스(Texas Capital Bancshares, 나스닥: TCBI)의 최근 자료에 따르면 최근 12개월 매출은 13억4,600만 달러, 주당순이익(EPS)은 7.784달러다. 댈러스에 본사를 둔 이 은행지주회사는 텍사스 중견기업 대상 상업은행 서비스를 중심으로 사업을 운영하며, 대출·유가증권의 순이자수익과 투자은행·자산관리 수수료 등이 주요 수익원이다. 공개된 수익성 및 밸류에이션 지표는 견조한 실적과 서로 다른 성장 전망을 함께 보여준다.
텍사스 중견기업 금융에 집중
자회사 텍사스 캐피털 뱅크(Texas Capital Bank)를 통해 상업은행, 개인금융, 투자은행,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업과 창업자,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중견시장 대출, 기업금융, 자금관리, 모기지 금융을 취급하며 예금·대출·신용카드 등 개인 금융상품도 운영한다.
댈러스, 포트워스, 오스틴, 휴스턴, 샌안토니오 등 텍사스 주요 도시에 지점을 두고 있으며, 다른 주에도 일부 사업 거점을 운영한다. 직원 수는 1,785명이다. 은행업에서는 대출과 유가증권에서 발생하는 순이자수익이 핵심 수익원이며, 수수료 사업이 수익 기반을 보완한다.
수익성은 견조하지만 성장률은 지표별 차이
자료에 나타난 영업이익률은 35.24%, 순이익률은 26.97%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0.08%, 총자산이익률(ROA)은 1.11%로 집계됐다. 최근 10년간 매년 흑자를 냈으며, 피오트로스키 F-스코어는 9점 만점에 8점이다. 이 지표들은 과거 수익성과 재무 상태를 살펴보는 참고 자료이며, 향후 실적을 보장하지는 않는다.
최근 3년간 매출 증가율은 12.3%였고, 특별항목을 제외한 EPS 증가율은 3.2%였다. 자유현금흐름 증가율은 41.7%인 반면 같은 기간 EBITDA 증가율은 1.5%에 그쳤다. 지표별 성장 속도는 서로 다르다. 은행 실적을 평가할 때는 금리 환경과 대출 수요, 자산 건전성도 함께 살펴야 하지만, 현재 자료에는 관련 세부 수치가 포함되지 않았다.
밸류에이션과 애널리스트 전망
TCBI의 주가수익비율(PER)은 13.07배, 선행 PER은 12.33배, 주가순자산비율(PBR)은 1.35배로 제시됐다. 각 지표는 서로 다른 산식과 기준에 따른 시장 데이터로, 그 자체만으로 주식의 고평가·저평가 여부를 판단할 수는 없다. 배당수익률은 0.37%, 배당성향은 0.05%이며, 자료에는 선행 배당수익률 0.75%도 별도로 기재돼 있다.
애널리스트 전망에서 2026년 매출은 13억4,140만 달러, EPS는 7.34달러로 예상됐다. 2027년에는 매출 14억3,050만 달러와 EPS 8.25달러, 2028년에는 매출 15억2,120만 달러와 EPS 8.86달러가 전망됐다. 2026~2028년 매출 예상치는 해마다 늘고 EPS 전망도 전반적으로 상승한다. 다만 이는 전망치이며 회사가 실제로 달성한 실적은 아니다.
주가 범위와 예정된 기업 일정
자료에 기록된 52주 주가 범위는 81.265~108.92달러다. 14일 상대강도지수(RSI)는 66.65, 12개월 모멘텀 지표는 13.25%로 나타났다. 이 수치들은 특정 기준으로 산출한 주가 관련 지표이며, 향후 주가 방향을 단정하는 근거는 아니다. TCBI는 2026년 10월 21일 2026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으며, 당일 주가는 91.06달러로 1.10% 상승했다. 3분기 실적 콘퍼런스콜도 같은 날 진행됐다.
회사 일정에는 2026년 12월 1일 주당 0.20달러의 현금배당 지급과 2027년 1월 21일 2026년 4분기 실적 발표가 포함돼 있다. 투자자와 시장 참여자는 이미 발표된 과거 지표, 애널리스트 전망, 향후 회사 일정을 구분해 살펴볼 필요가 있다. 각 항목은 성격이 다르며 전망이나 일정이 실제 영업 실적을 의미하지는 않는다.